건강 가이드 도담입니다. 우리 인체 내에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수분이에요. 이러한 수분은 인체의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물이 있어야 혈액, 뇌, 피부 등의 주요 장기들이 원활하게 움직이게 만드는 역할을 해요. 또한 이중 1% 이상만의 수분이 고갈이 되어도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도가 커진다고 해요. 체내에 수분이 2% 이상 3개월 넘게 부족하게 된다면 만성탈수 증상이 나타나는데 현대사회에서는 물보다 커피나 음료를 많이 마시는 추세이다 보니 만성탈수상태인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가 마셔야 하는 물도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생존에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분부족증상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그럼 수분이 왜 중요할까요?
수분의 중요성
기본적으로 물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돼요. 혈액순환을 도와 영양소가 세포들에게 이동 및 흡수하도록 공급해 주는 일을 해요. 또한 식도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 연동 작용을 도우며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체온조절을 하는 역할을 해요. 이뿐만 아니라 물리적으로 신체 주요 장기를 보호하는 기능 요산, 요소, 이산화탄소와 같은 대사과정 후 발생하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 수많은 세포들을 수분으로 채워주고 탄력을 유지시키는 등의 역할을 해요.
평소에 물을 따뜻하게 해서 자주 마시면 소화가 잘 되게 돕고 체중 감량과 통증이 있을 때 낫게 해주기도 한다는 사실! 그래서 건강을 챙겨주고 싶다면 꾸준하게 수분을 섭취해 주셔야 해요. 사람마다 요구되는 수분의 양은 같지는 않지만 평균 하루에 2L 가량을 마셔주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이렇게 중요한 수분! 수분이 부족하다면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걸까요?
수분 부족은 운동, 출혈, 구토, 설사, 약물복용 등 매우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수분 손실 수준별로 나타나게 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고 해요.
체내 총수분량 2% 손실
신체 전반에서 낮은 수준의 기능저하가 발생할 수 있는 경미한 탈수상태로 일반적으로 갈증을 느낄 정도의 수분 손실이에요.
체내 총수분량 4% 손실
근력 감소가 발생하고, 피로도가 커지는 등의 근육의 기능저하가 두드러지게 되는 수준의 수분 손실로 본격적인 탈수단계에 접어들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어요.
체내 총수분량 12% 손실
신장 기능, 체온 조절 능력 등이 상실될 정도로 높은 수준의 수분 손실로 무기력 및 실신 상태에 빠질 수 있는 심각한 상태에요.
체내 총수분량 20% 손실
높은 확률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랍니다.
또한, 이외에도 여러 증상들이 있어요.
특별한 원인이 없이 두통이 계속된다면 수분 부족을 의심해 봐야 해요. 그 이유는 뇌조직의 70% 이상도 구성도 수분이기 때문인데요. 수분이 부족할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고 두통이 생길 수 있어요.
2, 구취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침도 부족해지기 때문에 구취가 생길 수 있어요. 침 분비량이 줄어들면 입이 마르고 입안에 박테리아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평소에 입이 자주 마르고 구취가 심한 사람 들은 수분 섭취량을 늘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3, 변비
우리가 먹는 음식이 위와 장을 거치고 대장으로 이동되는 동안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수분이에요. 그리고 대장으로 이동하는 노폐물이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변이 딱딱해져 변비가 생길 수 있어요.
4, 불면증
내가 모르는 내 몸에 탈수 증상은 숙면을 못 이루게 만들고 자는 동안 체온이 올라가 자꾸 더워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해요. 특히 자고 일어나서 피로감을 느끼고 어지럼증이 일어난다면 수분이 부족해 생길 수 있는 저혈압 증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5, 근육경련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의 농도가 끈적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돼요. 몸에 전체적인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근육에도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근육경련이 일어날 수 있어요. 운동선수들이 운동 시에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나면 근육에 경련이 생기는 이유에요. 그렇다면 수분부족증상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위에서 언급된 다양한 탈수 단계 중에서 체내 총 수분이 1~2%가량 손실되는 경미한 탈수상태가 만성적으로 유지되는 것에 유의할 필요성이 있어요. 나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가벼운 만성적 탈수에 해당되면서도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태는 전반적인 생리적 기능의 저하는 물론 만성 질환의 방생과도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결정적인 배경이라고 볼 수 있어요. 또한 수분이 부족하면 사망에 이르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또 많이 위험해요. 그렇기에 평소에 더 물을 잘 마셔주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물톡수를 추천드리려고 해요.
물이 부족할 때 다양한 증상이 나오고 물이 우리 몸에 필요하다는 건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세요. 따라서 요즘은 그냥 물이 아닌 기능수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물톡수는 기능수인 물로 하는 디톡스 프로그램으로 건강 케어와 동시에 다이어트도 진행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