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타트체리 효능 3가지 및 주의사항

도담라이프 2023. 1. 4. 08:00

건강 가이드 도담 입니다. 오늘은 몸속을 돌아다니며 생사를 오가게 만드는 만성염증! 그런 만성염증을 배출 해주는 '타트체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타트체리란?

 

염증반응으로 인해서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을 다량으로 품고있는 일명 '항산화의 여왕' 이라고도 불리리는 타트체리!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흔하게 판매되는 단맛이 나는 스위트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으로 미국이 원산지입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과일 자체를 먹기보다 타트체리주스, 말리거나 건조형태의 제품으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1. 베타카로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혈관 속 나쁜 노폐물인 LDL 콜레스테롤과 염증수치를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스위트체리보다 약 20배 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2. 천연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만성염증예방과 완화 수면에 도움이 되는데요. 염증유발물질을 억제하고 항암,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일명 꿀잠 호르몬이라 불리는 천연 호르몬 멜라토닌 성분이 마늘의 약 50배, 브로콜리의 약 30배 가량 높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3. 캠페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캠페롤 성분은 염증감소 및 각종 암예방에 도움을 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타트체리 주스

 

미국의 한 대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트체리주스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염증수치가 크게 감소 했다는 발표가 있고 실제 천기누설 방송에서도 비염, 관절염, 역류성 식도염 등 염증질환 있는 40, 50대 남성, 여성에게 타트체리주스 섭취 일주일 후, 몸속 염증물질 감소 및 정상세포들이 현저하게 많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Q. 타트체리주스 먹는법

하루 50ml 2회 나눠, 식 후에 꾸준히 드시면 됩니다.

- 타트체리주스 스무디 레시피

믹서에 타트체리주스 50ml과 얼음을 넣어주고, 천연 단맛이 강한 참외의 껍질째 썰어 넣어 갈아주시면 완성됩니다.

Q. 참외랑 같이 먹어야하는 이유는?

참외 껍질과 과육에는 염증 완화에 꼭 필요한 엽산이 풍부하며 특히 참외 씨에 풍족한 리놀렌산이 타트체리 속 핵심성분인 캠페롤 성분의 흡수를 돕습니다.

- 타트체리피클 레시피

물, 식초, 매실액을 1:1:1 비율로 끓여(단촛물) 준비하고 아삭한 식감을 주는 연근 반개를 잘라 소독한 병에 넣은 뒤 식힌 단촛물을 절반정도 부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단촛물과 타트체리주스를 1:1 비율로 혼합하면 완성 됩니다~완성된 타트체리피클을 하루정도 실온에 보관한 뒤

냉장보관해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만성 염증 배출에 좋은 타트체리 주의사항

 

 

타트체리의 산도가 높아 평소 소화불량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며 과도한 섭취는 금지합니다. 타트체리주스 50ml 이내, 말린 타트체리 15개가 하루 권장 섭취량이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