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가이드 도담입니다. 우리 인체 내에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수분이에요. 이러한 수분은 인체의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물이 있어야 혈액, 뇌, 피부 등의 주요 장기들이 원활하게 움직이게 만드는 역할을 해요. 또한 이중 1% 이상만의 수분이 고갈이 되어도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도가 커진다고 해요. 체내에 수분이 2% 이상 3개월 넘게 부족하게 된다면 만성탈수 증상이 나타나는데 현대사회에서는 물보다 커피나 음료를 많이 마시는 추세이다 보니 만성탈수상태인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가 마셔야 하는 물도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생존에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분부족증상에 대하여 자세하게..